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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 촬영 결과물

작가가 고른 컷과 내가 고른 컷

Article2026년 8월 31일1 min read

같은 사진을 두고 서로 다른 걸 봅니다. 셀렉이 어긋나는 이유와, 그래서 뭘 미리 말해두면 되는지.

작가는 사진을 보고, 고객은 자기 얼굴을 봅니다. 같은 컷을 서로 다른 걸로 보는 거죠.

어긋남은 자연스럽다

작가가 고르는 기준은 대체로 이렇습니다.

  • 빛이 제대로 들어왔는지
  • 구도와 배경이 정리됐는지
  • 포트폴리오에 걸 수 있는 톤인지

고객이 고르는 기준은 하나에 가깝습니다. 내가 잘 나왔는지.

둘 다 맞는 기준이에요. 문제는 이걸 서로 모른 채 셀렉이 끝난다는 겁니다.

인물 중심의 스냅 사진

미리 말해두면 줄어든다

촬영 전에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.

  1. 어느 쪽 얼굴이 편한지
  2.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는지
  3. 어디에 쓸 사진인지 (프로필? 인화? SNS?)

3번이 특히 중요합니다. 인화할 사진과 프로필로 쓸 사진은 고르는 기준이 다르거든요.

셀렉을 같이 하는 방법도 있다

원본에서 직접 고르게 해주는 작가도 있습니다. 예약 전에 셀렉 방식을 물어보면 나중에 아쉬울 일이 줄어요.

나만의 무드로 나만의 촬영을.
마음에 든 사진이 있으면 그 사진을 찍은 작가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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